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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을 대고 누워 잡초가 자라는 소리에 귀 기울이자.
그리고 그렇게 내버려 두는 법을 배워야 한다.
-마야 마네스-
때론 악착같이 무엇을 하고 나아갈 때도 있고 그러한 것이
필요할 때도 있지만 계속 그러하다보면 언젠가는 사람이기에
지치기 마련입니다. 물론 체력에 따라 내면의 강도에 따라 많이
차이를 보이게 될 것이긴 합니다. 그렇기에 때론
그저 가만히 내버려 두고 바라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.
위의 글귀에서 처럼 말이죠. 그렇게 가끔은 여유를 가지고 체력을
회복하고 많은 찌든 때를 벗겨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